웨이더 플러스 단백질 녹차라떼 맛에서 초콜릿 맛으로 변경 옵티멈 뉴트리션 웨이 프로틴 이후 구입한, 웨이더 플러스 단백질 보충제 두 종류 중 녹차라떼 맛을 거의 다 먹었다. 한 통에 1,020g이 들어있으므로, 1회 권장량 34g을 하루 한 번 섭취할 경우 딱 30일이면 모두 먹을 양인데 나는 약 두 달 동안 섭취했다. 2023.12.24 - [몸을 움직여 보자/건강과 영양] - 웨이더 플러스 단백질 보충제 녹차라떼 맛 후기 웨이더 플러스 단백질 보충제 녹차라떼 맛 후기 유청단백에서 대두단백 보충제로 변경 아래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고 달리는 거리를 늘려가면서, (오랜만에 다시)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기 시작했다. 2023.11.08 - [몸을 xnmrph.tistory.com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 검진 결과 보기 2024년 12월 13일, 건강 검진을 받았다. 메디체크로도 불리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수면 위 내시경 등 비교적 기본적인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 결과는 카카오톡, 우편 중 선택하여 받아볼 수 있다. 나는 우편을 골랐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인터넷으로도 검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홈페이지에 가면, 첫 화면에 ‘결과조회' 항목이 있다. ‘결과조회'로 들어가 검진을 받았던 지부를 선택한 후 공동인증서나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마치면 검진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하니, 잊고 있었던 2021년 12월 건강 검진 결과도 함께 볼 수 있었다. 가장 최근 검진 결과를 바로 전 결과와 비교하여 보여준다. 그..
식사 대용으로 스타벅스 샌드위치를 선택할 때 점심으로 스타벅스 음료와 샌드위치를 종종 먹는다. 완벽한 한 끼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끼니를 때우기에는 충분하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나서 먹는 것에 (아주 약간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샌드위치를 고를 때도 맛은 물론 영양 정보도 훑어본다. 나트륨 함량이 높지는 않은지, 포화지방이 너무 많이 들어있는 것은 아닌지, 당류가 과도하게 들어 있지는 않은지 등등. 그중 단백질 함량을 좀 더 눈여겨본다. 사실 단백질 함량을 생각하느라 나트륨이나 포화지방 같은 성분을 덜 고려할 때가 많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평소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나, 평소 고기류나 해산물 음식을 즐기지 않는 이상 단백질은 자칫하면 덜 섭취하기 쉬운 영양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한 끼에 많..
유청단백에서 대두단백 보충제로 변경 아래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고 달리는 거리를 늘려가면서, (오랜만에 다시)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기 시작했다. 2023.11.08 - [몸을 움직여 보자/건강과 영양] - 달리기를 할 때 별도의 단백질 보충제 섭취가 필요할까? 달리기를 할 때 별도의 단백질 보충제 섭취가 필요할까? 천천히 달리고 있는 내가 요즘 섭취하고 있는 프로틴 파우더 때때로 공백기가 있긴 했지만, 20대에서 30대 중반까지, 헬스클럽에서 무거운 것 드는 것을 한창 즐겼다. 그 당시 운동을 할 때면 대 xnmrph.tistory.com 해비추얼 웨이 프로틴 파우더를 다 먹은 후 구입한 옵티멈 뉴트리션 웨이 프로틴까지 모두 섭취했다. 새 프로틴 파우더를 구매할 때가 되었다. ..
어쩌다보니 프로틴바가 쌓였다… 나는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이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과자 모두 좋아한다. 돌이켜보면 왜 그랬나 싶지만, 어렸을 때는 아이스크림 한 통이나 과자 한 봉지를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버리는 경우가 꽤 있었다. 나이를 하나 둘 먹다보니 점차 그럴 수가 없게 되었다. 소화 기능이 떨어진 탓이다. 하루 세끼만 소화시키기에도 내 장은 바쁘다. 군것질을 자주, 많이 하면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워진다. 그나마 적절한 영양소가 포함된 식사를 제때, 양껏 하려면, 식사 사이 무언가 먹는 행위의 빈도와 양을 줄여야 한다. 그렇다고 군것질의 즐거움을 포기하기는 어렵다. 출출한 시간에 맛있는 간식 한 입의 기쁨을 어찌 잊을 수 있으랴. 건강을 크게 해치지 않으며 허전한 배를 채울 방법은 없을까?..
천천히 달리고 있는 내가 요즘 섭취하고 있는 프로틴 파우더 때때로 공백기가 있긴 했지만, 20대에서 30대 중반까지, 헬스클럽에서 무거운 것 드는 것을 한창 즐겼다. 그 당시 운동을 할 때면 대개 단백질 보충제를 함께 섭취했다. 30대와 40대를 지나면서 이제 더 이상 피트니스 센터에 가지는 않지만 그동안 수영도 배우고, 근력 운동 장소를 헬스장에서 집으로 옮기면서 운동은 꾸준히 해왔다. 수영과 홈트레이닝을 하면서부터는 프로틴 쉐이크를 별도로 마시지 않았다. 영양 섭취를 늘려야 할 만큼 운동량이 많지 않다고 여겨서였다. 그러다 2023년 6월 29일부터, 웨이 프로틴(whey protein, 유청 단백질) 파우더를 다시 섭취하기 시작했다. 달리기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니, 막연히 그에 맞게 영양 섭취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