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

포스팅을 드문드문 하고 있는데도 티스토리 방문객수는 계속 늘어났다.
뭔가 이상하다.



음, 그렇군, 이게 바로 소문으로만 떠돌던 그 '뻥튀기'로구나,
말로만 듣던 로봇님의 방문.

얼마전부터 삽입해놓은 웹인사이드로 알아보니 실제로 방문객수는 줄고 있는 추세다.



티스토리 카운트는 400을 훨씬 웃돌지만, 실방문객은 50명 안팎이다.
이거 차이나도 너무 나는 거 아냐?

매일 몇개씩 글을 올려야 꾸준한 방문객을 확보할 수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확실하게 보여줄 줄이야...

그건 그렇고 흠,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에 몇 개씩 글을 쓸 수가 있을까?
글쓰는 기계라도 가지고 있는 걸까?

ps. 흑, 그래도 최근에 쓴 <호모 코레아니쿠스> 서평이 고맙게도 알라딘의 이주의 TTB로 당선되어 적지않은 적립금을 받았다. 요즘 쓰는 사람이 많이 없는지,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걸로 음반을 주문할지 책을 주문할지 행복한 고민중. 고로 허탈함이 조금 격감.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