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6일, 하루는 달리는 거리를 줄이고 조금 더 빠른 페이스로 지금까지 몇 개월 간은 다음과 같이 운동을 해왔다. 9월 14일까지 실시했던, 기존 운동 루틴 1일: 집에서 근력 운동 - 푸쉬업, 케틀벨 등으로 이루어진 상체 운동, 달리기 보강 운동(발목, 균형 감각) 2일: 달리기 - 서서히 달리는 거리를 늘리기 3일: 집에서 근력 운동 - (케틀벨을 이용한) 스쿼트, 데드리프트 등으로 이루어진 하체 운동, 달리기 보강 운동(발목, 균형 감각) 4일: 달리기 - 서서히 달리는 거리를 늘리기 이렇게 운동 해오면서 일상 생활이 힘들만큼 피로가 쌓이거나, (달리다가 왼쪽 발목 통증이 생긴 것 외에) 별다른 부상이 발생한 적도 없었다. 달리는 거리와 시간도 서서히 늘려왔으니 만족스럽다. 집에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