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단백에서 대두단백 보충제로 변경 아래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고 달리는 거리를 늘려가면서, (오랜만에 다시)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기 시작했다. 2023.11.08 - [몸을 움직여 보자/건강과 영양] - 달리기를 할 때 별도의 단백질 보충제 섭취가 필요할까? 달리기를 할 때 별도의 단백질 보충제 섭취가 필요할까? 천천히 달리고 있는 내가 요즘 섭취하고 있는 프로틴 파우더 때때로 공백기가 있긴 했지만, 20대에서 30대 중반까지, 헬스클럽에서 무거운 것 드는 것을 한창 즐겼다. 그 당시 운동을 할 때면 대 xnmrph.tistory.com 해비추얼 웨이 프로틴 파우더를 다 먹은 후 구입한 옵티멈 뉴트리션 웨이 프로틴까지 모두 섭취했다. 새 프로틴 파우더를 구매할 때가 되었다. ..
달리기 일지 232023년 12월 23일실내 달리기 10km 트레드밀에서 10km 달리기, 애플워치 ‘실내 달리기(Indoor Run)' 데이터와 차이는? 어제(12월 23일)는 아래 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트레드밀에서 10km를 달렸다. 7km를 달렸을 때 트레드밀과 애플워치(‘실내 달리기' 설정) 간 데이터(시간, 거리, 소모 칼로리) 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10km를 달릴 때도 그러할 지 궁금했다. 2023.12.22 - [몸을 움직여 보자/달리기 관련 글] - 런닝 머신과 애플워치 운동 데이터 차이 문제 런닝 머신과 애플워치 운동 데이터 차이 문제두 차례의 실내 달리기, 트레드밀과 애플워치 운동 데이터 차이에 대해 지난 12월 20일은 올해 실내 달리기를 한 첫 날이었다. 운동 데이터를 에버노트 ..
두 차례의 실내 달리기, 트레드밀과 애플워치 운동 데이터 차이에 대해 지난 12월 20일은 올해 실내 달리기를 한 첫 날이었다. 운동 데이터를 에버노트 기록과 블로그 글에 사용하기 위해 트레드밀에서도 애플워치 운동 앱을 켜고 달렸다. 그렇게 측정된 애플워치 운동 데이터를 개인 기록과 본 블로그에 남기기는 했지만, 여러모로 기록으로 사용하기 멋쩍은 데이터였다. 그날 트레드밀과 애플워치의 운동 데이터는, 달린 거리, 칼로리 소모량(활동 킬로칼로리)은 물론 달린 시간도 서로 맞지 않았다. 트레드밀 계기판에서 7km를 갓 지나고 있을 때 애플워치는 8km를 다 달렸다고 알려왔다. (애플워치 상으로) 8km를 달린 후 트레드밀이 보여준 소모 칼로리는 약 370Kcal였다. 반면 내 애플워치 데이터는 592Kc..
달리기 일지 222023년 12월 20일실내 달리기 8km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 같다 지난 12월 17일 일요일,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기온을 고려해 무려 네 겹의 옷을 입고 조깅을 하러 나섰다. 어느새 겨울 달리기 복장의 일부가 된 비니와 마스크도 착용했다. 운동은 오래가지 못했다. 약 400미터를 달린 후 집으로 되돌아왔다. 간밤에 눈이 왔는데, 당연하게도 길 곳곳이 얼어 발을 잘못 디뎠다가는 쉬이 미끄러질 것 같았다. 잠깐 뛰는 동안 방어막(?) 없이 노출된 얼굴 부위에 닿는 차가운 공기도 영 부담스러웠다. 아이폰 날씨 앱이 그로부터 약 1주일 동안 영상의 날씨는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 기간 동안 조깅을 어떻게 해야 할까? 기온이 잠깐 영상으로 올라간다고 해도 이런 상황은 남은 겨..
운동 하는 날, 꼭 달려야 하는 거리 조깅을 하는 날이면, 적어도 이 정도는 달리리라 마음 먹는 거리가 있다. 내 경우 그 거리는 6km다. 맥북 넘버스(Numbers) 시트에 남긴 달리기 기록을 보니 대략 8월부터 이런 기준을 가지고 달렸던 것 같다. 2023년 7월, 총 열 두 번의 달리기 중 6km가 안 되는 거리를 달린 횟수가 네 번이다. 8월에는 총 열 네 번의 달리기 중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6km 이상의 거리를 달렸다. 9월과 10월에는 6km와 10km 이상의 거리(10km에서 15km까지)를 번갈아 달렸다. 11월 초, 코로나19에서 회복되어 달리기를 재개할 때 4km, 5km 등 조깅 거리를 조금씩 늘리던 시기를 제외하면, 9월부터 12월인 지금까지 6km보다 덜 달린 날은 없었다. ..
아마존 직구 2023년 7차 구매 아이템 아마존 직구, 올해 일곱 번째 주문 건은 음반 세 장과 블루레이 하나였다. 주문일은 한국 시간으로 11월 1일. 구입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음반) 팻 머시니(Pat Metheny)의 2023년 앨범, “Dream Box”(음반) 바비 블랜드(Bobby "Blue" Bland)의 1974년 앨범, “Dreamer”(음반) 화이트스네이크(Whitesnake)의 1978년 앨범, “Trouble”(블루레이) 2020년 미국에서 발매된, “장갑기병 보톰즈 컴플릿 컬렉션(Armored Trooper VOTOMS Complete Collection” 블루레이 팻 머시니 앨범은 11월 6일(한국 시간) 받았다. 제일 먼저 도착했다. 화이트스네이크 앨범과 장갑기병 보톰즈 블루..
블로그 공백기 이 블로그는 2007년에 만들어졌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정확히 어떤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어렸을 때는 글쓰기를 꽤 즐겼고, 그 취미의 일환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했던 것 같다. 그렇게 한동안 이 공간에 글을 쓰다 긴 공백기를 가졌다. 공백기 전 마지막 글을 2014년 4월 2일에, 잠들어 있던 블로그를 깨운 글을 2023년 7월 6일에 올렸다. 블로그로부터 멀어진 사이, 내가 이곳에 방문한 횟수를 세어 보면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약 9년간 이곳은 잊힌 곳이었다. 2014.04.02 - [그 外 이야기/여행 이야기] - 파리 도착일, 파리 여행 첫째 날: 오르세 미술관, 몽마르트 언덕, 트로카데로 (2011-12-26,27) 파리 도착일, 파리 여행 첫째..
쓸 기회가 많지 않은 ‘알라딘 멤버십 CGV 영화 할인쿠폰’ 온라인 서점 알라딘 멤버십은 세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3개월 간 구매총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실버, 20만원 이상이면 골드, 30만원 이상이면 플래티넘 회원으로 분류된다. CGV 3천원 영화할인권은 세 등급 회원 모두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극장에서 볼 영화는 되도록 조조(早朝)를 선택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알라딘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CGV 영화 할인쿠폰을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다. CGV 영화할인권은 다음과 같은 제한 사항이 있는데, 이미 조조할인이 적용된 상영 시간대 티켓에는 본 쿠폰을 쓸 수 없다. 온라인 전용 쿠폰으로 현장 사용이 불가능하다. 9천원 이상의 2D 일반영화 티켓을 구매할 경우에 한하여 적용된다.조조..
‘휴족시간(休足時間) 쿨링시트’를 또 구매했다 달리기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이는 왼쪽 발목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을까 싶어 ‘휴족시간'을 몇 주 전부터 사용 중이다. 증상은 완화되었다가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다. 조깅을 마치고 샤워를 한 후, 증상이 있는 부분에 휴족시간을 붙여둔다. 얼마간의 냉찜질 효과를 보기 위해서다. 오래 전 발바닥 통증에 도움이 될까 싶어 구매해두었던 것 중 남은 것을 발목에 붙여오다, 모두 사용해 최근 재구매를 했다. 여러 온라인 쇼핑몰과 라이온코리아몰에서 판매하는 것을 비교하다, 이번에는 라이온코리아몰에서 구입해 보았다. 신규가입자에게는 1,000원 할인쿠폰이 주어진다. 이번에 산 것은, ‘휴족시간 쿨링시트’ 6매입 x 5개에, ‘온감테라피 온열 발바닥밴드’ 4매입 x ..
네이버 시리즈온 PC 다운로드 서비스가 중단된 것을 모르고 있었다 블루레이, OTT 외에도 영화를 볼 방법이 많다. 유튜브 혹은 구글 플레이로 영화를 구입 또는 대여해 볼 수 있고, 네이버 시리즈온으로도 비슷한 방식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나는 위에 언급한 여러 플랫폼을 고루 이용하여 영화를 구입하고 감상해 왔다. 네이버 시리즈온으로 구입해 온 영화도 꽤 있다. 소장 욕구가 강하여 대여 서비스는 경험해 본 적이 없다. 과거에는 네이버 시리즈온으로 영화 혹은 기타 영상 콘텐츠를 구입하면, 구매한 디지털 상품을 PC에 다운로드받을 수 있었다. DRM-FREE 영화를 구입하면 그 후 어느 장치에 저장하든, 영화 한 편이 온전히 내 것이 된다.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DRM 영화는 구입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