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통증 때문에 현재 달리기를 쉬고 있지만, 달리기를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리며 ‘달리기 일지’라는 제목 유지 중. 2024년 12월 3일, 수영(평영)으로 914Kcal 소모 한 시간 수영에 700Kcal 열량 소모에 이어, 70분 수영에 800Kcal의 열량 소모. 내 기준으로는 한 번의 운동 세션에 700Kcal나 800Kcal를 태운다면 충분한 운동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달리기를 할 때 서서히 달리는 거리를 늘렸었던 것처럼, 수영 시 활동 킬로칼로리를 조금씩 늘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수영 거리나 페이스를 운동 목표로 할 실력은 아니어서 유일하게 조절이 가능할 것 같은 소모 열량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어제(12월 3일)는 수영하러 갈 때 900Kcal 이상의 열량 소모를 목표로 삼았다..
발바닥 통증 때문에 현재 달리기를 쉬고 있지만, 달리기를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리며 ‘달리기 일지’라는 제목 유지 중. 2024년 11월 29일, 70분 수영(평영)에 835Kcal 소모 어제(29일)는 한 시간 수영을 염두에 두고 갔다가, 10분이 더해진 70분 동안 운동을 했다. 최근 수영하러 갈 때 대개 그러했듯 사실 시간보다는 활동 킬로칼로리를 기준으로 삼고 레인을 오갔다. 처음에는 소모 열량 700Kcal를 목표로 생각했다가, 결국 800Kcal를 넘기기로 마음을 바꿨다. 그리하여 평영으로 총 70분 수영에 835Kcal를 소모했다. 수영하며 800Kcal 이상의 열량을 소모한 것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835Kcal는 개인적인 ‘수영 운동 신기록’에 해당하는 소모 열량 수치이다. 철저히 개..
발바닥 통증 때문에 현재 달리기를 쉬고 있지만, 달리기를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리며 ‘달리기 일지’라는 제목 유지 중. 2024년 11월 26일, 1시간 수영(평영)에 712Kcal의 열량을 소모했다 달리기를 중단하기 전, 늘 염두에 두었던 러닝 거리는 10km였다. 매번 그 거리를 지킨 것은 아니었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그보다 덜 달리기도 하고, 가끔씩 거리를 약간 더 늘리기도 했다. 10km라는 일종의 기준점을 생각해 두는 것은 운동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10월말, 달리기 대신 수영을 막 시작했을 때는 너무 오랜만에 수영을 재개한 터라 어떤 운동량과 운동 강도를 기준점으로 삼아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수영은 30분 하면 될까? 너무 짧은가? 40분이 나을까? 그런데..
발바닥 통증 때문에 현재 달리기를 쉬고 있지만, 달리기를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리며 ‘달리기 일지’라는 제목 유지 중. 2024년 11월 22일, 수영(평영) 한 시간 8분 동안 814Kcal의 열량을 소모했다 지난 11월 19일, 한 시간 동안 활동 킬로칼로리 746Kcal를 태우면서, 수영을 한 이래 최대 킬로칼로리를 소모했다. 한 시간 수영(평영)으로 700Kcal 이상의 열량을 소모했다 | (달리기 없는) 달리기 일지 62발바닥 통증 때문에 현재 달리기를 쉬고 있지만, 달리기를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리며 ‘달리기 일지’라는 제목 유지 중. 수영 시간 대비 소모 열량을 서서히 높여왔다 가장 최근 한 시간 동xnmrph.tistory.com 어제(11월 22일) 수영하러 갈 때도, 목표를 하나 세..
발바닥 통증 때문에 현재 달리기를 쉬고 있지만, 달리기를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리며 ‘달리기 일지’라는 제목 유지 중. 수영 시간 대비 소모 열량을 서서히 높여왔다 가장 최근 한 시간 동안 수영(평영)한 것은 11월 12일이었다. 애플워치 운동 앱과 아이폰 피트니스 앱에 따르면, 당시 활동 킬로칼로리 660Kcal를 소모했다. 과거 10km 달리기를 했을 때의 소모 열량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1시간 수영 소모 칼로리와 1시간 달리기 소모 칼로리가 비슷해졌다 / (달리기 없는) 달리기 일지 6발바닥 통증 때문에 현재 달리기를 하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 있을 달리기 재개를 기다리며 '달리기 일지' 글 제목 유지 중. 2024년 11월 12일, 한 시간 수영(평영) 소모 활동 킬로칼로리 2024년 10월..
발바닥 통증 때문에 현재 달리기를 하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 있을 달리기 재개를 기다리며 ‘달리기 일지’ 글 제목 유지 중. 40분 달리기를 했을 때 소모 열량이 얼마였더라? 지난 10월 달리기를 중단하기 전까지, 주로 거리를 기준으로 달렸다. 매번 꼭 달려야겠다는 거리는 없었지만 운동을 하러 갈 때 10km를 염두에 둔 적이 많다. 달리는 페이스는 거의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달리 했다. 간혹 1킬로미터 당 5분대 후반 페이스로 달리기도 했지만 대개 6분에서 7분대 사이의 페이스로 천천히 달렸다. 달리기와 달리 수영을 할 때는 수영한 총 거리에 관심이 없다.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영법이 여타 영법에 비해 속도가 느린 평영이고 속도를 낼만한 실력도 아니므로 피트니스 앱에 기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