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통증 때문에 현재 달리기를 쉬고 있지만, 달리기를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리며 ‘달리기 일지’라는 제목 유지 중. 2024년 11월 26일, 1시간 수영(평영)에 712Kcal의 열량을 소모했다 달리기를 중단하기 전, 늘 염두에 두었던 러닝 거리는 10km였다. 매번 그 거리를 지킨 것은 아니었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그보다 덜 달리기도 하고, 가끔씩 거리를 약간 더 늘리기도 했다. 10km라는 일종의 기준점을 생각해 두는 것은 운동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10월말, 달리기 대신 수영을 막 시작했을 때는 너무 오랜만에 수영을 재개한 터라 어떤 운동량과 운동 강도를 기준점으로 삼아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수영은 30분 하면 될까? 너무 짧은가? 40분이 나을까? 그런데..
롯데잇츠 앱 쿠폰으로 할인가에 맛보는 ‘티렉스버거’ 버거킹 치킨 버거 중 ‘치킨킹’ 버거를 제외하면 패스트푸드점 특정 치킨 버거를 일부러 찾아 먹는 경우는 드물다. 치킨 패티를 사용한 버거 맛의 차이를 뚜렷하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버거킹 ‘치킨킹’ 버거 맛보기, 가격과 영양 정보, 버거킹 앱 쿠폰 사용가끔 생각나는 유일한 치킨 버거, 버거킹 ‘치킨킹’ 패스트푸드 음식을 종종 먹는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간편하게 점심을 해결해야 하거나, 저녁에 기름진 음식과 함께 맥주 한 캔이 생각날xnmrph.tistory.com 그런데 오랜만에 ‘치킨킹’을 먹고 문득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치킨 버거가 궁금해졌다. 대부분의 브랜드 치킨 버거는 과거 한 번쯤 맛보았을 터인데, 그동안 유독 선택되지 못한 치킨..
킨들 기기로 영어 원서 편리하게 읽기 영어 원서를 읽는 데 두 대의 킨들을 사용 중이다.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영어 원서 전자책은 킨들 페이퍼화이트로, 예전 중국 아마존에서 구입한 영어와 중국어 원서 전자책은 킨들 오아시스로 읽는다. (중국 아마존은 2023년 6월 30일부로 킨들 스토어 운영을 종료했다. 지금은 전자책 구입이 불가능하지만, 예전에 구입하여 다운로드한 책은 여전히 읽을 수 있다.) 킨들 오아시스와 킨들 페이퍼화이트 | 외국어 원서 읽기를 위한 최적의 디바이스종이책보다 전자책 언제부턴가 내가 보유한 전자책의 숫자가 종이책을 훨씬 넘어섰다. 종이책의 특유의 냄새도 좋고,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감촉도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종이책은 전자책xnmrph.tistory.com 한 대의 ..
2022년 킨들 페이퍼화이트 광고 포함 버전 구입, 광고를 제거하는 방법은? 앞선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전자책을 읽을 목적으로 2022년,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구입했다. 스크린세이버로 도서 광고가 뜨는, 광고 포함 버전이었다. 당시 구입 가격은 10만원 중후반대. 가격이 저렴하여 광고 포함 버전을 선택한 것이었다. 사용 초반에는 슬립 모드에서만 보이는 광고가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마련. 약 1년 즈음 사용해 보니,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깨울 때마다 보이는, 내 취향과 전혀 관계 없는 책 광고가 조금씩 불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광고 포함 버전 킨들에서 광고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구글링을 해 보았다. 가장 간단한 방법..
발바닥 통증 때문에 현재 달리기를 쉬고 있지만, 달리기를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리며 ‘달리기 일지’라는 제목 유지 중. 2024년 11월 22일, 수영(평영) 한 시간 8분 동안 814Kcal의 열량을 소모했다 지난 11월 19일, 한 시간 동안 활동 킬로칼로리 746Kcal를 태우면서, 수영을 한 이래 최대 킬로칼로리를 소모했다. 한 시간 수영(평영)으로 700Kcal 이상의 열량을 소모했다 | (달리기 없는) 달리기 일지 62발바닥 통증 때문에 현재 달리기를 쉬고 있지만, 달리기를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리며 ‘달리기 일지’라는 제목 유지 중. 수영 시간 대비 소모 열량을 서서히 높여왔다 가장 최근 한 시간 동xnmrph.tistory.com 어제(11월 22일) 수영하러 갈 때도, 목표를 하나 세..
종이책보다 전자책 언제부턴가 내가 보유한 전자책의 숫자가 종이책을 훨씬 넘어섰다. 종이책의 특유의 냄새도 좋고,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감촉도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종이책은 전자책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불편함이 있었다. 첫째, 종이책은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 이사를 몇 차례 하면서 가장 번거로웠던 것은 책을 포장하고, 옮기고, 다시 정리하는 과정이었다. 이사용 박스 하나에 책을 가득 넣으면 그 무게가 상당하다. 더구나 책을 구입하는 속도가 책을 읽는 속도를 이미 초과해버린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읽지도 않은 책들을 몇 개의 박스에 가득 담아 에너지와 비용을 써가며 옮긴다는 행위가 넌센스처럼 느껴진다. 전자책은 단말기 하나에 상상하기 어려운 숫자의 책을 담을 수 있다. 보관하기 위한 별도의 공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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