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일지 392024년 4월 5일실내 달리기 12km 어느새 트레드밀 인터벌 러닝에 맛을 들였다 최근 부쩍 인터벌 러닝을 자주 하게 되었다. (웜업과 쿨다운 조깅 포함) 30분 인터벌 트레이닝에서 시작해서 40분도 해보고, 약 60분을 인터벌 방식으로 달린 날도 있었다. 에버노트에 남긴 기록을 살펴보니 지난달 총 열네 번의 달리기 중 절반은 그렇게 인터벌로 달렸다. 2024.03.02 - [몸을 움직여 보자/달리기 일지] - 런닝 머신에서 30분 인터벌 트레이닝 / 달리기 일지 33 런닝 머신에서 30분 인터벌 트레이닝 / 달리기 일지 33달리기 일지 33 2024년 3월 2일 실내 달리기 5km (인터벌 러닝) 파틀렉(fartlek) 러닝이 어려운 트레드밀에서 인터벌(interval) 러닝 하기 ..
2024년 3월, 총 약 120km를 달렸다 2024년 3월에는 인터벌 러닝 횟수가 잦았다. 몇 개월 전 실외에서 달릴 때에도 파틀렉(fartlek) 방식으로 달린 적이 있으니 그것도 일종의 인터벌 트레이닝이었다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트레드밀에서 속도와 시간을 정해놓고 인터벌 러닝을 시도한 것은 처음이었다. 2023.12.06 - [몸을 움직여 보자/달리기 일지] - 달리기 싫을 때, 파틀렉(fartlek) 러닝으로 6km 달리기 / 2023년 12월 6일 / 달리기 일지 21 달리기 싫을 때, 파틀렉(fartlek) 러닝으로 6km 달리기 / 2023년 12월 6일 / 달리기 일지 21달리기 의욕이 떨어졌을 때 짧은 거리 달리기 최근 며칠 잠을 설쳤다. 수면의 질이 좋지 않으면 다음 날 컨디션에 영향..
달리기 일지 372024년 3월 26일실내 달리기 10km (인터벌 러닝) 10km 인터벌 트레이닝, 무리하게 운동한 경험을 떠올리며 운동 강도 낮추기 지난 3월 21일, 트레드밀에서 10km를 인터벌 방식으로 달렸다. 애플워치 기준으로 57분이 소요되었다. 2024.03.24 - [몸을 움직여 보자/달리기 일지] - 런닝머신 한 시간 10km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할 때 무리하면 생기는 일 / 달리기 일지 36 런닝머신 한 시간 10km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할 때 무리하면 생기는 일 / 달리기 일지 36달리기 일지 36 2024년 3월 21일 실내 달리기 10km (인터벌 러닝) 트레드밀 인터벌 트레이닝, 60분 안에 10km 달리기 운동을 하러 헬스장에 가면서, 오늘은 한 시간 달리기가 평소보다 ..
달리기 일지 362024년 3월 21일실내 달리기 10km (인터벌 러닝) 트레드밀 인터벌 트레이닝, 60분 안에 10km 달리기 운동을 하러 헬스장에 가면서, 오늘은 한 시간 달리기가 평소보다 지루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몸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특히 그런 것 같다. 3월 21일 목요일도 그런 날이었다. 그 전날에는 내일 아주 편안한 페이스로 약 한 시간을 천천히 달려볼까 생각했지만, 당일이 되자 좀 더 재미있게(?), 덜 지루하게 달리고 싶었다. 최근 트레드밀에서 인터벌 러닝을 몇 차례 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30분 혹은 40분 동안 페이스를 바꿔가며 뛰었다. 각각 5km와 7km의 거리다. 2024.03.02 - [몸을 움직여 보자/달리기 일지] - 런닝 머신에서 30분 인터벌..
달리기 일지 352024년 3월 13일실내 달리기 7km (인터벌 러닝) 트레드밀 인터벌 트레이닝에 변화를 주다 지난 2월 하순부터 일주일에 한 차례 씩 인터벌 러닝을 하고 있다. 그동안 해왔던 인터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아래 글에서 볼 수 있다. 2024.03.02 - [몸을 움직여 보자/달리기 일지] - 런닝 머신에서 30분 인터벌 트레이닝 / 달리기 일지 33 런닝 머신에서 30분 인터벌 트레이닝 / 달리기 일지 33달리기 일지 33 2024년 3월 2일 실내 달리기 5km (인터벌 러닝) 파틀렉(fartlek) 러닝이 어려운 트레드밀에서 인터벌(interval) 러닝 하기 올 겨울이 오기 전 실외에서 달릴 때 간혹 파틀렉(fartlek) 러닝을xnmrph.tistory.com 3월 13일, 어제..
달리기 일지 342024년 3월 9일실내 달리기 15km 카페인의 도움을 받으며 달리기 최근 트레드밀에서 하는 인터벌 러닝에 재미(?)를 붙이면서 달리는 평균 거리가 짧아졌다. 짧고 굵은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것이라 긴 거리 조깅 횟수가 줄어든 것이다. 2024년 3월 9일 토요일, 어제는 오랜만에 15km를 달리려고 마음먹었다. 그 전날밤 수면의 질이 아주 좋지는 않았다. (꾸준히 해온 달리기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잠은 대체로 잘 자는 편이어서 하루 잠을 설친다고 큰 문제는 없다. 그런데 15km를 달릴 때 잠을 잘 못 잔 것이 몸 컨디션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약간의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달리기 전 커피를 한 잔 마셨다. 커피를 자주 마시기는 하지만 운동 전에 마..